가나안농군학교 본관 북카페, 독서실 청년마을 개원식

7월 5일, 새로 꾸며진 가나안 농군학교 본관 북카페에서 북카페와 도서실 그리고 청년마을(꿈마을) 숙소동 개원식이 있었습니다.

오명도 이사장님과 김범일 명예이사장님을 비롯한 재단 이사님들, 일가재단, WCM, CGLC 직원들, 그리고 원근각처에서 축하하기 위해 한걸음에 달려오신 꿈마실 가족들과 마을 이장님과 사무장님…. 많은 분들의 따뜻한 격려와 축하 속에 새로운 시작의 의미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지나온 가나안의 50년을 이어서 새롭게 그려갈 앞으로의 50년을 이 공간을 통해 청년들과 지역 사회에 큰 힘이 되고, 가나안에서 더 많은 나눔과 성장이 쓰이는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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